사가노 관광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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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교토부를 운행구역으로 하는 철도 회사 중 하나이다. JR 니시니혼의 자회사이다. 통칭 '사가노 토롯코'.
'토롯코'라는 이름은 일본국유철도에서 쓰던 무개화차를 여기서 개조해서 관광용 열차로 만든 것으로, 1984년 저런 형태의 열차가 처음 등장했을 때 애칭으로 '토롯코'라는 이름이 붙은 이후 창문 없는 형태의 관광열차를 통칭하는 이름이 되어서, 사가노 토롯코 외에도 일본 여기저기에 제법 많이 있다. 파생형으로 "느릿느릿" 가는 토롯코라고 해서 붙어있는 "노롯코"라는 놈도 있다. 코레일에서 이 토롯코 열차를 벤치마킹 한 것이 백두대간협곡열차다.
민영화된 JR의 자회사라는 점에서는 도쿄 모노레일, 도카이 교통사업과 흡사한 성격을 띠고 있다.
1989년에 JR 니시니혼이 산인 본선 복선화 및 전철화에 겸하여 사가~우마호리 구간의 이설을 결정하면서, 해당 구간을 관광열차선으로 운영할 계획을 수립했는데, 그 운영을 맡기 위해 1990년에 사가노 관광철도 주식회사가 창립되었다. 이후 1991년에 노선을 정비하여 사가노 관광선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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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일본 교토부를 운행구역으로 하는 철도 회사 중 하나이다. JR 니시니혼의 자회사이다. 통칭 '사가노 토롯코'.
'토롯코'라는 이름은 일본국유철도에서 쓰던 무개화차를 여기서 개조해서 관광용 열차로 만든 것으로, 1984년 저런 형태의 열차가 처음 등장했을 때 애칭으로 '토롯코'라는 이름이 붙은 이후 창문 없는 형태의 관광열차를 통칭하는 이름이 되어서, 사가노 토롯코 외에도 일본 여기저기에 제법 많이 있다. 파생형으로 "느릿느릿" 가는 토롯코라고 해서 붙어있는 "노롯코"라는 놈도 있다. 코레일에서 이 토롯코 열차를 벤치마킹 한 것이 백두대간협곡열차다.
민영화된 JR의 자회사라는 점에서는 도쿄 모노레일, 도카이 교통사업과 흡사한 성격을 띠고 있다.
2. 역사
1989년에 JR 니시니혼이 산인 본선 복선화 및 전철화에 겸하여 사가~우마호리 구간의 이설을 결정하면서, 해당 구간을 관광열차선으로 운영할 계획을 수립했는데, 그 운영을 맡기 위해 1990년에 사가노 관광철도 주식회사가 창립되었다. 이후 1991년에 노선을 정비하여 사가노 관광선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.
3. 노선
4. 철도무스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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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름 : 사가 호즈키(嵯峨ほづき)
- 직업 : 역무원
- 차분한 교토 미인.
- 태어나고 자란 사가・아라시야마를 사랑하고, 차분한 어조로 역 주변이나 호즈가와(保津川) 연선의 관광지 등의 추천을 안내한다.
- 취미는 와코모노(和小物)[1] 수집으로, 최근에는 카미도메(髪留め)[2] 에 빠져 있다.
- 레트로풍의 물건을 좋아하며, 특히 증기 기관차(SL)는 전국 각지의 보존차량을 보러 돌아다닐 정도로 좋아한다.
- 이름의 유래는 토롯코사가역과 토롯코호즈쿄역이다.